문득 어떤 스토리가 생각났는데 제목을 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꽤 유명한 소설이었던 것같고
여주(언니)가 여동생이랑 엄청 친한 사이였고 시골에서 자라면서 서로 못하는 이야기 없이 서로 의지하면서 자람
근데 언니가 남주랑 결혼하고 수도로 오면서 동생이랑 떨어졌거든.
계속 연락은 했지만 본인보다 남주가 언니한테 먼저인 것 같고 연락도 자주 못해서 동생이 외로워하고 우울해함. 언니한테는 내색 못하고 혼자 곪다가 결국 동생이 펜팔친구 사귀고 편지로 연애하고 그랬는데
그게 일이 생겨서 여주랑 남주가 해결함
여주가 본인이 동생을 잘못챙겨줘서 그런일 생겼다고 미안해하고, 그래서 여주가 동생을 아예 수도로 데려와서 데뷔탕트 빡세게 준비시키고 그랬었음
이거 제목 뭔지 아는 덬있니ㅜㅜ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