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덬은 단행본만 읽는데
이제 나쁜남자, 후회남, 애잔물, 애증 내용이...거진 다 읽거나
읽다만것들밖에 없는거여
그러다가 연재중으로 돌려보니 발견한 <천박한 구혼>이였다.
지금 여주 떼구르르 - 구르는 중이거든
그리고 여주에게 특수한 능력이 있음...
재밌다우...<샤를로트> 재밌게 읽었던 덬들 있으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을거야. 😌
리디에서 읽음
😎배경/분야 : 판타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 왕족/귀족, 오해, 재회물,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애증, 능력남, 직진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순정남, 까칠남, 냉정남, 무신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애잔물, 고수위
😎남자주인공 : 카를로스 아이반
이복형의 왕위를 찬탈한 현왕.
과거 이네스를 위해 전쟁에 나설 만큼 헌신적이었지만,
결국 그녀의 가문에 의해 배신당하고, 소중한 사람마저 잃게 된다.
하지만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무슨 의도인지 이네스를 왕비에 앉힌다.
😎여자주인공 : 이네스 클라우디아
클라우디아 공작가의 적녀이자
테제베르의 꽃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
원래였다면 테제베르의 왕인 요제프와 결혼해야 했지만,
반란을 일으켜 이복형의 왕위를 차지한 카를로스와 결혼을 하게 된다.
문란한 소문 때문에 신민들로부터 하찮은 왕비 취급을 받지만,
자신의 가문이 행한 죄를 생각해 묵묵히 감내한다. 누구보다 카를로스를 사랑하지만,
한순간의 오해로 쉽게 다가서지 못한다.
😎이럴 때 보세요:
여주에게 상처만 주던 남주가 진실을 깨닫고 뼈저리게 후회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너는 여기서 평생 내 인생의 오점으로 남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