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어봤는데... 요한은 티테를 사랑하는게 분명해
둘은 서로 사랑을 한거라고 (;´༎ຶД༎ຶ`)(;´༎ຶД༎ຶ`)
하 작가노트까지 완벽해따... 그니까 작가님 더 풀어주세요
쥰 추기경 몇년뒤에 뒤늦게 깨닫고 후폭풍 오지게 오는 거 보고싶어
요한 시점에서도 보고싶다 처음에는 물론 자기 감정 부정했겠지? 로켓에 티테랑 머리카락 넣었을 때 어떤 얼굴이었을까? 티테가 그렇게 되고 나서 요한은 어떻게 됐을까? 성하로 계속 살아갔을 것 같은데 매일 티테를 그리워했겠지?!
작가노트에서 말하셨던 둘이 입장 바뀐 버전도 보고싶어 하 작가님 제발... 이건 한권으로 끝날 얘기가 아니잖아요 ༼ಢ_ಢ༽༼ಢ_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