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에서 영원히 망하는 대척점을 보고 와서 그런지 이렇게까지도 행복할 수 있는 세계였구나가 더 뼈저리게 느껴져서 재밌고 행복해... 등장인물들 사이의 혈연이 계승권자 논리가 아니라 친족관계로 다가오다니 이게 되네... 더불어서 애기티아는 너무 귀엽고 애어른 세드릭도 행복해보여서 좋아ㅠㅠㅠㅠ 본편에서 느꼈던 넓은 사랑이 더 넓어질수도 있었어ㅠㅠ
잡담 악두산 이프외전이 ㄹㅇ 이프외전다워서 신기하고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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