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대장편 하나 깠는데 극초반인데 느낌이 괜찮은거 같아
특히 번역이 되게 자연스럽고 사람들 오해살만한 단어 나오니까 괄호치고 번역자의 설명 적혀있어 ㅋㅋ 여기서 좀 세심하다 싶었음
회귀물인데도 같은 환경에서 선택만 다른 선택을 해서 과거 이용해서 득보는게 별로 없어서 이게 좀 특이하다고 느꼈어
단점은 짐 4권 읽는 중인데 초반이라 등장인물들이 넘 어려서 아직 로맨스에 로자도 안나왔어... 중반부까진 봐야할거 같아 ㅋㅋ
읽기전 리뷰 훑는데 작가나 작품 논란은 없어보이더라고? 더보고 재밌으면 후기 써올게 ㅋㅋ 없으면 후반부 노잼이었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