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니까 귀천상혼이고 나발이고 함께하자는 남주랑 사랑하니까 나때문에 그 모든 영광을 포기하는거 못보겠다는 여주 둘 다 이해돼...
근데 나도 여주맘 이해됨 저나라 남주 아니었으면 독립운동은 커녕 다 망했을거 같은데 (›´-`‹ ) 근데 또 남주가 가진게 너무 많아서 저런 포인트로는 걱정도 안하는거 이해됨 심지어 여주 신분 문제도 뒤로 다 해결해놨을거같은 그런 기대감마저 있음ㅋㅋㅋㅋㅋ 아무튼 재밌다아 서로 널 사랑해서 그래!!!!! 이러고 싸우는거 존잼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