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가 물리적인 힘이나 권력의 관점으로 봤을 땐 자기가 주인이지만 감정에 있어서는 자기가 노예였다는 걸 깨닫는 부분 진짜 가슴 퍽퍽 치면서 봄
그리고 자기 자신을 잃지 않으려는 자하의 의지 진짜 존경스러웠어 나같으면 애진작에 정신 나갔을 것 같음... 자하 불쌍해 ㅜㅠㅜ
씬은 내가 감당하기엔 너무 하드코어여서 심리 묘사 위주로 읽고 나머진 사선읽기함 그치만 존잼이었어
외전 개그까지 좋았어 ㅋㅋㅋㅋ
그리고 자기 자신을 잃지 않으려는 자하의 의지 진짜 존경스러웠어 나같으면 애진작에 정신 나갔을 것 같음... 자하 불쌍해 ㅜㅠㅜ
씬은 내가 감당하기엔 너무 하드코어여서 심리 묘사 위주로 읽고 나머진 사선읽기함 그치만 존잼이었어
외전 개그까지 좋았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