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여주를 너무 좋아해서 여주 가지려고 계략 부림
->둘이 연애/약혼/결혼 여튼 남주가 주도해서 여주가 휩쓸림
->남주가 여주한테 완전 잘해주고 매력있으니까 당연히 여주도 남주 좋아함
이 루트인데
남주 계략이 천하의 개새끼나 여주가 나 기만당했구나! 하면서 속 썪이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계략?ㅋㅋ 이런 느낌인거!
그냥 쌍방되고 끝나도 좋고
나중에 여주가 남주가 계략 부린게 알게 되는데
사실 그전에는 남주가 자기한테 왜이렇게 잘해주나? 하다가 아 이정도로 나를 좋아했구나 깨닫는 장치 정도로 쓰이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