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너무 갈려서 근데 원래 호불호 많이 갈리는 장르니까 적당히 걸러보고 있긴 한데 가격이 비싼 편이라 사기 직전에 고민돼서 자꾸 멈칫하게 돼ㅠㅠ
내가 재밌게 봤던 육아물(?) 계열(이라기엔 좀 애매한 것도 있지만):
몰락 세가의 시한부 영약
아빠가 힘을 숨김
엄마가 계약결혼 했다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주인공의 구원자가 될 운명입니다
아기는 악당을 키운다
악역 황녀님은 과자집에서 살고 싶어
완결까지 무난하게 본거:
사랑받는 막내는 처음이라
우리가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가짜는 꽃가마를 탄다
미운 노새 이야기
하차한 것도 꽤 있는데 하차한 작품들 특징 보면 너무 밋밋하고 예측 가능한 전개인 게 대부분인듯
예측 가능한 전개여도 그 과정에서 육아물 특유의 뽀짝함과 따스함이 잘 느껴지는 작품은 괜찮았어
취향이 대충 이런데 아기님 캐시 재밌게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