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거 보고싶다
여주 겉으로는 화려한 미인에 높은 신분에
모든걸 다 가진 여자인데
집안에서 학대 받거나 장애가 있거나 해서 자낮 심함
근데 그런 여주를 남주가 도와준적이 있어서
여주가 남주를 사랑하게 됨
여주는 자기의 모든걸 걸고 남주 옆을 차지했는데
남주한테 여주는 무의미한 여자일뿐임
여주가 진짜 오랫동안 사랑을 구걸하지만
여주의 구걸은 너무 일방적이고
남주한테는 어쩌면 폭력이라서 남주는 절대 여주를 받아주지 않고
결국 여주가 남주 놔주고
남주도 후련하게 떠났는데
나중에 여주가 잘못됐단 소식 듣고 그제야 여주 찾지만
여주는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진..
뭐 그런 후회남주 보고싶닿ㅎ
이대로 새드, 메리배드, 해피 어떤걸로 끝나도 대만족할거같은뎋ㅎ
포인트는 남주는 예의바르고 의무나 책임은 다 하지만 절대 마음 한톨 나눠주지 않고
여주는 매순간 남주한테 진심으로 부딪히는 그런 망사인게 보고싶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