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거나 착 가라앉을수밖에 없는 배경들을 꼼꼼히 녹여가면서 풀어가려는게 보여서 너무너무 좋음 단순히 좋은게 좋은거야! 상처따위 하루아침만에 극뽁! 이런 재질 아니라서 너무 반갑고 나한텐 귀한 작품으로 느껴짐 ㅎㅎㅎ 사실 대 사이다시대에 이러기 쉽지 않은데 그래서 더 좋아ㅠ
잡담 시월드나 남편내편이나 요즘 드문 속도감이라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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