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만 봤을땐 리엘라 아빠 쓰레기라 생각했는데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하지 않지만
아빠시점에서 보니 망사 너무 맛있잖아...??
입덕부정기간 거쳐서 이런 감정은 소유욕이라고 치부해놓고
끝내 질투로 죽음까지 따라가는 미친 사랑의 결말 ㅋㅋㅋㅋ
아슬란이랑 리엘라도 너무 예쁘게 잘 만나고 있고
팀 30호 애들도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고
외전까지 완벽한 작품이야...
+
근데 이자벨라는 누굴 사랑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