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버스 꾸금인데,
초반부터 수위가 좀 있어.
남주가 수영선출이고 올림픽 메달리스트인데 고등학교 때부터 여주 짝사랑해서 에스퍼인 여주 가이드 할려고 수영 그만둠
고등학교 때부터 남주가 여주 짝사랑하는거랑, 수영부인거랑 키 188인거랑 순애보인거 그런 설정 때문에 선재 생각 나면서 읽으니까 좋드라.
둘이 서로 짝사랑만 7년하는 답답한 이들 이야기라 스토리랑 전개는 좀 싱거운데도 선업튀에 빠진 나한테는 설정이 비슷해서 재밌게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