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죽을 운명이라 살아남으려고 노력하잖아
그러면서 원작내용이랑 달라지고 운명도 조금씩 바뀌고 꼭 그와중에 남주랑 엮이고 ㅋㅋㅋ
근데 자기는 살고싶어서 원작내용 비틀고 내용달라지게 하면서 남주는 꼭 원작여주랑 엮어주려고 미친듯 철벽치고 부정하는거 볼수록 짜증나
아니뭐 원작 남주랑 여주가 있으니까 그들이 엮이지 않을까 생각할수는 있는데 이것도 어느정도 적당히 하다가 끝내야지
남주는 원작여주 관심도 없고 자기 좋다는데 계속 원작여주랑 엮으려고 하는거 진짜 답답해
그렇게 원작내용대로 흐르게 할거면 본인부터 죽어야지
자기는 원작내용 다 비틀어놓고 남주한테만 원작여주랑 만날운명 어쩌고하는것도 웃기잖아
적당히만 하다가 끝내도 초반갈등 그럴수있지하고 넘어갈텐데 막 중반이후까지 계속 저러는거보면 짜증나서 그냥 원작대로 남주랑 원작여주랑 잘되는게 낫겠다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어느 한작품만 이러는게 아니라 이런흐름 너무 많아서 차라리 원작 다 무시하고 내가 남주 맘에 들어서 원작여주있거나말거나 내 맘가는대로 행동하는 여주 나오는게 더 재밌고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