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다정살벌한 인외남주랑 그앞에서 발발떠는 덤덤여주 좋아하는데 하나 건졌다ㅏ (발췌있음)
2,937 15
2023.12.11 21:22
2,937 15

(스포는 최대한 생략했어!)

 

백오십년 주기로 터지는 화산, 시시를 잠재우기 위해서 그때마다 신부를 제물로 바치는 나라, 그곳에서 원래 제물이 되기로 했던 공주 대신 바쳐진 아마사. 그날 아니 그순간부터 시시의 아내가 되는데...

 

xHXEKQ
CtTeIE
이ㅠ러ㅠ는ㅠ데ㅠ어ㅠ케ㅠ안ㅠ떨ㅠ어ㅠ요ㅠㅠㅠ

심지어 여주는 자기가 원래 진짜 신부가 아니었으니까 그 사실이 걸릴까, 이 자리에서 이런 애정을 받아도 되나 매순간을 떨어

 

그치만 여주도 보통은 아냐 눈치보고 덜덜 떨면서 필요한 말은 해

gFtydE

ithWNH

qlbRbX
그치 밥은 먹어야지 (끄덕)

 

이런 여주가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남주 심리도 자주 나와

wkQGrx

 

근데 짖궂기는 오지게 짖궂어서 맨날 발발떠는 여주 놀려먹어

edUIwL
? 연약이 언제부터...

 

oQFGWl
그와중에 신답게 질투는 오져서 지가 준비해준 화실에 가있는것마저 불만스러워하심 ㅎㅎㅎㅎㅎ


제목은 <시시의 주인은 오직 내게만 다정하다> 

남주는 화산의 현신인 인외남주야 그리고 변태

씬비중이랑 수위는 생각보단 높은데 자보드립x 남주의 고상하고 저속한 음담패설 정도? 물빨핥 엄~~~~청 나와 너무 좋더라

본문엔 하나도 발췌 안한 메인 스토리도 이정도면 제법 만족스러운 편이었어 지독한 원앤온리 찾는 덬들한테도 ㅊㅊ함 제목같은거 좋아하면 꼭 보고!!!

 

-

밑으로는 내가 가장 좋았던 부분 발췌

fZuqXs
uGiXLN
WWiyTA
HeKIzd
OIornE

목록 스크랩 (2)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448 12.10 32,1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41,0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74,6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9,0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27,930
공지 알림/결과 🏆 𝟮𝟬𝟮𝟯 올해의 로맨스 작품 결과 발표 🏆 (스압주의) 43 23.12.25 83,598
공지 알림/결과 🏆 𝟮𝟬𝟮𝟮 올해의 로맨스 작품 결과 발표 🏆 68 23.01.05 126,110
공지 알림/결과 📣 2021 로판방 인생로설 조사 (결과발표) 30 21.12.01 150,577
공지 알림/결과 📚 더쿠다네 영애를 위한 로파니야 안내서: 로판방 가이드 📖 92 20.07.19 260,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70 후기 >랭킹 1위 용사가 세상을 지키는 방법< 멋진이야기다༼;´༎ຶ ۝ ༎ຶ༽ 3 12.04 444
1869 후기 러브 바이츠 2 12.01 261
1868 후기 가진거 다 버리는 남주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11.27 1,022
1867 후기 후회는 됐고 죽여달라니까요 1 11.23 545
1866 후기 북북서로 다읽었는데 너무 조타ㅜㅜ ㅂㅊ/ㅅㅍㅈㅇ 5 11.03 621
1865 후기 아더 월드 후기 (스포 유) 3 11.01 493
1864 후기 로판 ai후기 2탄 (개충격적)(ㄱㅊ주의) 13 10.30 2,826
1863 후기 카일의 덫 한줄요약 : 망가진 인간은 사랑도 망가진 방식으로 하니까요 14 10.27 1,026
1862 후기 ㄴ<카일의 덫> 스포O #후회남_러버_만족후기 1 10.25 558
1861 후기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4 10.20 888
1860 후기 패륜 공작가 여주 이제 안 빡친다💕 (개큰스포) 17 10.17 1,687
1859 후기 ㅋㅋㅍ 추천] 어쩌다 구원했지만, 책임은 안 집니다 3 10.16 952
1858 후기 내게 빌어봐 하차 고민 후기 6 10.09 1,839
1857 후기 노예 대공의 목줄을 쥐었다 추천해준덬고마워 4 10.08 973
1856 후기 천원짜리 단권 추천해도 돼? 제목은 노예 대공의 목줄을 쥐었다! 2 10.07 1,051
1855 후기 화산파 막내제자가 되었다 2 10.06 785
1854 후기 340일간의 유예 재밌게봤으면 이 만화도 재밌게볼거야🥹,,, 싸패남주x햇살여주 6 09.29 1,337
1853 후기 장미저택 다읽고 눈물이 또륵한 후기 5 09.17 1,309
1852 후기 계약에 함부로 동의하지 말 것 후기(호) 1 09.15 1,290
1851 후기 그 동화의 주인공은 후기 1 09.12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