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도가 끝임
(작가님 프로필에 있는 글 전부, 소장본으로 검색해서 근1-2년간 글 전부 다 봄)
Q&A 댓글도 다 봄
로판방에 올라오는 글만 보면
1. 작가가 원하는거 다 맞춰줬다
2. 작가가 가죽도 직접 골랐다
3. 작가가 출판사가 요구를 다 들어줄지 염려함
4. 작가가 마진을 안 남겨도 비싸다고 함
5. 처음부터 작가가 중세컨셉 가죽 원했다 -> Q&A에서 팬이 주접 떤 거 중세 책처럼 고풍스럽게 내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다고 한게 다 임
팬들이 가죽으로 주접 떨음 -> 저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가능할지ㅠㅠ 정도의 어투
이 말들과 실제로 한 말은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함
아다르고 어다르고 앞뒤 상황도 다 다른데 말 옮기는 건 주의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네
안 그래도 팬카페는 아무나 볼 수 있는 곳이 아니잖음
+단가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