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달슬님 오빠지켜 언급없는데 어떠냐고 올린 영애야..
튜린의 릴리언 다미언같은남주 사언세 남주 진짜 좋아하는데
여기 남주 비슷한 계열인줄 모르고 봤다가 하루만에 완독해서
제발 더 많은사람들이 봐달라고 애원하고 갑니다..
물론 초반 전개에는 나도 별 생각이 없었어
여주가 너무 눈치없고 명랑해서 호느낌은 아니었고
남주도 그냥 계략남이구나 했음
하지만 40화부턴가 어느전개부터 소설 분위기가 바뀌는데
초반 분위기랑 달라지면서 흥미진진해져
개인적으로 여주남주도 캐릭도 40화 이후부터 맘에 들어서
각잡고 정독함 그리고 하루만에 다읽음
나도 내가 무슨소린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달슬님 오빠지켜 더 많이 봐줘.....
다른소설보다 언급이 없는것 같아서 너무 슬퍼...
전 이제 달슬님 신작보러 가겠습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