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재밌었어 본편 110회분 외전포함 127화 완결인데 90화까지 무료라 지금 들어가기 좋아
아쉬운점은 각 캐릭터 뚜렷하고 세계관도 잘 잡혀있었는데 이 세계관을 좀더 넓게 써서 활용했으면 더 좋았을거같아 여주가 먼치킨까진 아니어도 압도적인 마법사인데 마법쪽으로 스토리 조금 더 썼어도 좋을거같은데 짧아서 그게 좀 아쉽네
만족스러웠던건 남주 심리 자세하게 써줘서 너무 좋았어 여주한정 좌절감 느끼는거나 애타하는거 너무 맛있다
여기 나오는 선역 캐릭터들 성격 뚜렷해서 다 좋아
처음엔 적당히 재미있고 여주 멘탈 흔들려는 상황도 고구마 없이 잘 풀려서 가볍게 읽기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건데 어느새 쿠키 구워가면서 다 읽었어ㅋㅋㅋ생각보다 흡인력 있음
소설 거의 마지막부터 외전들까지는 거의 외전의 정석같은 내용인데 캐들을 잘 잡아놓다보니까 끝나는게 아쉬울정도로 재밌게 읽었어
줄거리는 여주가 타국 황녀인데 어떤 사정이 있어서 쫓겨오듯 먼나라 에흐몬트 황제에게 시집옴 황제는 귀족을 견제하기위해 일부러 먼 타국의 황녀와 결혼한 것이기 때문에 아끼는 정부가 따로 있음 황제와 정부가 여주를 황후 취급도 안해주자 자신의 권리를 찾으려고 보좌관을 들이기로 함 보좌관은 황후의 정부나 마찬가지인 자리라 고위귀족은 지원을 안하는데 공작가 둘째인 남주가 자원함 여주에 대한 이름모를 감정+황녀시절 마법사로 활동했던 여주의 도움이 필요해서였음 여주가 보좌관으로 남주를 선택하면서 황제와 삼각아닌 삼각이 펼쳐지고 정치판이 흔들리게됨
이 세계관에서 특이했던 설정은 마법사들이 마력의 근간(?)이라고 볼수있는 탑이란게 내려와야 마법을 자유자재로 쓸수 있다는 설정이었어 탑이 없으면 마법사도 보통사람과 똑같음 대신 탑이 내려오면 그 근방은 탑에서 나온 마수들로 인해 쑥대밭이 되어서 꼭 파괴해야함 탑이란 단어는 다른 로판에서도 들어봤는데 탑이 있어야 마법사들도 마력 쓸수있다는 설정은 처음 본거같음 혹시 다른 소설에도 있는거면 미안
초반에 재혼왕후 비슷하게 보일수 있는데 뒷내용은 아니니까 참고해줘((재혼왕후도 재밌게 읽음))
아쉬운점은 각 캐릭터 뚜렷하고 세계관도 잘 잡혀있었는데 이 세계관을 좀더 넓게 써서 활용했으면 더 좋았을거같아 여주가 먼치킨까진 아니어도 압도적인 마법사인데 마법쪽으로 스토리 조금 더 썼어도 좋을거같은데 짧아서 그게 좀 아쉽네
만족스러웠던건 남주 심리 자세하게 써줘서 너무 좋았어 여주한정 좌절감 느끼는거나 애타하는거 너무 맛있다
여기 나오는 선역 캐릭터들 성격 뚜렷해서 다 좋아
처음엔 적당히 재미있고 여주 멘탈 흔들려는 상황도 고구마 없이 잘 풀려서 가볍게 읽기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건데 어느새 쿠키 구워가면서 다 읽었어ㅋㅋㅋ생각보다 흡인력 있음
소설 거의 마지막부터 외전들까지는 거의 외전의 정석같은 내용인데 캐들을 잘 잡아놓다보니까 끝나는게 아쉬울정도로 재밌게 읽었어
줄거리는 여주가 타국 황녀인데 어떤 사정이 있어서 쫓겨오듯 먼나라 에흐몬트 황제에게 시집옴 황제는 귀족을 견제하기위해 일부러 먼 타국의 황녀와 결혼한 것이기 때문에 아끼는 정부가 따로 있음 황제와 정부가 여주를 황후 취급도 안해주자 자신의 권리를 찾으려고 보좌관을 들이기로 함 보좌관은 황후의 정부나 마찬가지인 자리라 고위귀족은 지원을 안하는데 공작가 둘째인 남주가 자원함 여주에 대한 이름모를 감정+황녀시절 마법사로 활동했던 여주의 도움이 필요해서였음 여주가 보좌관으로 남주를 선택하면서 황제와 삼각아닌 삼각이 펼쳐지고 정치판이 흔들리게됨
이 세계관에서 특이했던 설정은 마법사들이 마력의 근간(?)이라고 볼수있는 탑이란게 내려와야 마법을 자유자재로 쓸수 있다는 설정이었어 탑이 없으면 마법사도 보통사람과 똑같음 대신 탑이 내려오면 그 근방은 탑에서 나온 마수들로 인해 쑥대밭이 되어서 꼭 파괴해야함 탑이란 단어는 다른 로판에서도 들어봤는데 탑이 있어야 마법사들도 마력 쓸수있다는 설정은 처음 본거같음 혹시 다른 소설에도 있는거면 미안
초반에 재혼왕후 비슷하게 보일수 있는데 뒷내용은 아니니까 참고해줘((재혼왕후도 재밌게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