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니내왕
전회차 무료로 달리기 시작함. 기승전결 중 전 초중반인듯? 뒤로 갈수록 존잼 되는 것 같음. 빌런들이 미쳐돌아가긴 하는데 인물들이 입체적이고 사건 짜임이 짱짱해서 좋음. 요즘 고구마 구간이라 말이 많던데 서사를 천천히 쌓고 한 번에 터트리는 스타일의 작이이라 걍 잘 보고 있음 존맛 꿀고구마임. 어케 풀릴지 예상이 잘 안 되고 짱폰소 돌아와서 너어무 재밌음 아리랑 어케 될지 너무 기대중..
2. S급공무
런칭된 날부터 달리기 시작함. 지금 승 후반쯤 되지 않나 싶음. 빌런도 상황도 좀 현실적이라 뒷목 잡을 수 있는데 그래도 재밌음. 로맨스 비중 크고 둘이 동거+육아까지 해서 하루 종일 붙어 있음 존맛.. 성좌 에로스랑 하는 티키타카랑 던전 공략, 하라의 성장도 존잼. 권욱의 병아리 육아기도 재밌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
3. 남주탈영
ㅈㅇㄹ때도 이름 들어봤는데 런칭 후에도 반응이 좋길래 100화쯤 나왔을 때 읽기 시작함. 전 중반쯤 온듯? 등장인물 존많인데 하나하나 매력있고 진심 너무 웃김. 여주가 군대에서 너무 굴러서 로맨스 감각을 잃어버렸는데 이미 머.. 남주랑 사귀고 있다고 해도 무방함 여주랑 남주 관계성도 존맛.. 이제 아퀼라랑 떨어진 건 아쉽지만 사루비아가 설악대대에서 기강잡을 거 생각하니 가슴이 떨림 ㅋㅋㅋ
후기 요즘 달리고 있는 연재작들(언니내왕, 스급공무, 남주탈영) 간단 후기 ㅇ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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