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데 확실히 결말은 좀 에바긴 해
은지호가 남주여서 별로라는게 아니라
그 후반부 과정이 진짜 호불호 너무 갈릴만했음
여전히 그 부분들은 너무 별로야
본편 결말때 진짜 뭐야 싶은 부분을 이프외전으로 수습한 느낌은 들긴해
그래도 엠티 외전이나 이런거 보면 단이랑 은지호랑 잘 살 것 같긴 하더라
그리고 반휘혈 에피랑 서열전 에피...진짜 이거는 좀 쳐냈어도 될 것 같애서 이건 진짜 불호....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늘어졌음 솔직힠ㅋ
근데 그 부분들 빼고 함단이를 중심으로 한 반여령과 사대천왕 애들, 루다, 이런 인물들과의 관계성은 진짜 은근 잘 다룬 것 같아
캐릭터들도 다 이해가고 단이도 이해가고
아, 이런게 역하렘의 묘미지 싶은 생각도 들고ㅋㅋㅋ
남주찾기만 있는게 아니라 사실상 작품의 거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단이랑 여령이의 우정 이야기잖아
이것도 너무 마음에 들엌ㅋㅋㅋㅋ
웹툰 보다가 궁금해서 원작 소설로 끝까지 찾아보고
웹툰으로 틈틈이 연재 달리는 중인데
보통 주식 실패하면 작품 다시 보기 싫어지던데
이거는 우정 부분에서 단이의 독백이나 심리 자체가 잘 이해가 가서 그런가
간간히 다시 복습하게 되는 장면들이 많은 것 같음
특히 여령이랑 단이 에피들ㅋㅋㅋㅋㅋ
단이 찐남편은 여령이가 맏따...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