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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복수의 끝은 후기(결말 ㅅㅍ)

무명의 더쿠 | 10-15 | 조회 수 13325
개인적으로 결말까지 완벽했다고 생각함

남주의 인생을 망가뜨린데 여주가 기여를 안 한것도 아니지만
아이가 한 마디한걸로 한 가정(?)을 파탄낸 황제가 가장 쓰레기긴해
그래서 전황제의 죽음이 제대로 안나와서 좀 그랬음
남주시점일때 전 황제 죽는장면 잘 나왔었으면 좋았을것같아

그리고 남주도 잘못되긴함 여주가 빌미를 제공했지만
철없는 황녀가 그렇게 될거란걸 알 리가 없는데,
그 분노를 여주에게 다 쏟아부었다는점.

어떻게 보면 여주와 남주가 둘 다 어린시절에 그런 일을 겪었기때문에
이렇게 되어버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이리저리 주변에 휘둘리고 고통스러워하다 죽은 여주가 가장 안타까웠어
그래놓고서 그 12살부터 죽을때까지 남주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끝까지 남주를 용서한다는 여주ㅜㅜ..

복수의 칼을 갈고 실행했지만 기억상실걸려서 12살의 정신인 여주를 맡대면서 그동안의 자신과 어린시절의 자신의 모순사이에서
사랑(이라말해도 되나.. 순수했던 그때의 마음)을 느꼈지만 자신의 손으로
여주가 원하는대로 해주고..


남주 여주 둘다 잘 죽었다..라는 말밖에는 생각이 안나네ㅋㅋㅋ

남주가 완벽한 복수는 끝이났다. 라고하는데, 왕정제가 아예 끝나버렸으니 완벽한 복수가 맞다고 생각했음 물론 자기자신까지 파멸시킨..

마지막에 공화정을 세우기위한 큰그림이었다는것도 좋았음
하지만 이 공화국이 순탄치는 않을것같이 느껴졌어

손에 피를 묻힌, 귀족인 모스공작의 주도하에 일어난 혁명이라, 결국 또다른 혁명이 일어날것같음ㅋㅋㅋ

암튼 모처럼 결말까지 완벽한 피폐물이라 생각함

서로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 두사람이 해피엔딩이라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죽어서야 행복할 수있다는 사랑이야기.

그래서 더더욱 에필로그가 남주가 죽기전 상상한 둘의 행복한 모습이라고 생각했어.다른사람들은 어떨지모르겠지만..

1권에서는 걍 피폐물보듯이 봐서 별생각없이 봤는데 2권에서 엄청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어
갠적으로 이렇게 결말이 배드엔딩인 피폐물이 많아졌으면 좋겠음

읽고 느낀점 다다다쓰다보니까 횡설수설인듯ㅋㅋㅋㅋㅋ

https://img.theqoo.net/Fkb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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