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전생을 믿어?"
'난 믿어. 왜냐면 난 기억하거든.'
전생을 모두 기억하는 18회차 인생의 12살 윤주원
그리고
9살 문서하
그리 순탄치 않은 첫만남이었지만
조금씩 가까워지는데…
"이젠 누굴 좋아하는 건 지쳤거든요."
18번의 반복된 삶으로 더이상 특별할 것도 없고 사람에게도 질려있던 주원을
평범한 12살처럼 느끼게 해주는 서하
'알고 있잖아. 난 이미, 이 녀석이 좋아져 버린거야.'
그리고 서하의 청혼
(승낙받음)
그러나
서하의 생일, 단 둘이 놀이공원으로 가던 길에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윤주원의 18회차 인생은 그렇게 끝이 난다.
삶이 끝날 때마다 '이번 생이 마지막이길, 기억이 돌아 오지 않기를' 기도했던
주원의 18회차 인생의 마지막 기도
"다음 생에도 너를 기억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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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알아 서하야? 난 이번 생은 온전히 너를 만나기 위해 다시 태어난 거야.'
19회차 인생의 반지음 그리고 문서하
'너는 알까?
지금 이렇게 네 앞에 앉기까지 내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네 얼굴을 보고 있는 지금 네가 얼마나 반가운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네이버 웹툰 일요일 절찬연재중
#환생 #재회 #현대로맨스
이 유명한 걸 써도 되나, 글 진짜 못쓰는데 괜히 초치는 거 아닌가 걱정은 많은데 일단 올려봄..🙄
(혹시 문제있으면 알려줘..)
이생잘 사랑해 반지음 멋있어 문서하 귀여워
마지막으로 이생잘을 보면서 매번 하는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