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바니타스의 수기]
연재중이고 8권까지 나왔어
스토리 비중은 로맨스 << 판타지긴 한데 내가 초반부터 퍼먹던 컾링이 사약이 아닌 공식이란 걸 최근 알고 기뻐서 영업하러 옴ㅠㅠ
배경은 19세기 프랑스 파리고 방피르(뱀파이어)가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관임
주인공 바니타스
평범한 인간이지만 바니타스의 서 지니고 있음
바니타스의 서는 방피르의 진명을 읽을 수 있는데 이 진명은 방피르들에게는 목숨이나 다름 없는 개념이야
방피르 전문의를 자칭하면서 이 힘으로 방피르들을 구원하겠다고 하는데 과연...?
의중을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캐릭터임 그리고 은근한 자낮 깔려있음
그리고 바니타스와 찐하게 엮이는 잔느^^
짱쎈 방피르 진짜 전투력 높은 작중 공식 미인인데 흡혈충동이 강함
초반에 바니타스와 적대적으로 만나는데 잔느가 경계하는 거랑 대비되게 바니타스는 잔느한테 흥미를 느끼고 자처해서 피 수급처가 됨
차갑고 냉정해보이는데 알고보면 맹하고 순진한 성격이야ㅠㅠ 졸귀탱임
초반에는(잔느의 일방적 극혐인 경향이 좀 있지만) 혐관이었다가
이러쿵저러쿵 하는 과정을 거쳐서.....
쌍방이 되는데!!!!!!!!!!!^^
바니타스가 계속 능글능글~ 거리다가 막상 찐으로 사랑에 빠지곤 홍조 달고 사는 게 졸라 귀여워ㅠ
진짜 존맛이니까 같이 봐주라 얘네 흡혈할 때 텐션도 쩔어
메인은 판타지지만 비중 꽤많음!
단점: 작가님이 모치즈키 준임(전작: 판도라하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