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미나미 작가님의 [사랑을 모르는 우리는]
리디북스, 시리즈 등등에서 볼 수 있어
일본에서는 완결 났는데 국내 단행본은 아직 2권 남음!
#학원물 #짝사랑 #다각관계 #약혐관 #소꿉친구
관계성이 좀 복잡한데 우선 이 세 명을 기준으로 시작돼!
에이지 / 이즈미 / 나오히코
에이지와 이즈미는 같은 초등학교를 나온 소꿉친구인데 이즈미는 집안 사정으로 자주 전학을 다녀
그래서 초등학교 때 헤어졌다 다시 에이지가 다니는 중학교에 돌아오는데, 중학교에서 에이지의 친구가 된 나오히코까지 셋이서 절친이 돼
근데 사실은
에이지 -> 이즈미 짝사랑
나오히코 -> 이즈미 짝사랑
이즈미를 둘러싼 삼각관계였고 결국 먼저 용기를 낸 나오히코가 이즈미한테 고백하면서 둘은 사귀게 돼
그 후 다시 이즈미는 전학을 가면서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를 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는데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이야기 시작!
이 삼각관계에
같은반 도서위원 이케자와 -> 에이지 짝사랑
같은 알바 후지무라 -> 나오히코 짝사랑
에이지 친구인 벳쇼 -> 이케자와 짝사랑이 추가ㅋㅋㅋㅋ
거기에 나오히코한테 여친이 있는 걸 알고도 직진하려는 후지무라랑 그걸 막으려고 나랑 사귀자며 고백해버린 에이지
에이지하고 사귀는 척 나오히코한테 다가가려는 계략녀 후지무라가 가짜연애를 시작하면서
혼파망 시작ㅋㅋㅋㅋ
복잡해 보여도 메인 주인공은 에이지여서 누가 에이지랑 이어질까 보는 재미가 있어
이즈미가 나오히코랑 헤어지는 전개일지, 짝사랑 해오는 이케자와랑 이어질지, 사귀는 척 하던 후지무라랑 진짜 사귀게 될지!
개인적으로 이 만화는 관계성이 복잡한데도 불구하고 메인 컾링의 서사적 흐름이 너무너무 좋고 케미도 좋았어ㅎㅎ
과연 마지막에 이루어지는 커플은 누구일까?
두 사람의 마음이 통하기까지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츄라이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