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는 일은 잘하지만 소심하고 낯가림이 심함.
그래서 주변사람들에게 가시를 세우고 교류 없이 살고 있는 사람임.
친구도 거의없고 연락하는 동창도 없음.
그러다가 인터넷 방송이란 신문물(?)을 접하고
방송에서라면 자신을 드러내면서 살 수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서 인터넷 방송을 시작함.
주변사람들과는 잘 못 지내지만 불특정 다수에게는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소심한 파워관종임.
(관심 짜릿함ㅋ)
하지만 같은 회사에 고등학교때 악연(?)이 있던 여주인공이 입사하게 됨.
여주인공을 퇴사 하게 만들고 싶어서 과중한 업무를 떠안기며 괴롭히고 있던 어느날....
평소처럼 집에서 성인용 꾸금 방송을 하고 있을때였음.
(인기 bj임 ㅋ 회사에선 안 꾸미지만 꾸미면 잘 생긴데다, 몸매도 좋음, 수위가 아주 높은 방송임 ㅋㅋㅋㅋ)
갑자기 자신이 괴롭히고 있던 여주인공 이선이 그의 집에 찾아옴.
(거의 기생충 인터폰씬...)
본인이 시킨 성인용품택배가 같은 동네 살던 이선의 집으로 간것.
그래서 그걸 들고 찾아온 여주인공에게 틱틱거리다가....
여주에게 성인방송을 하고 있다는걸 들키게 됨.
여주는 급 본색(?)을 드러내며 남주에게 눈앞에서 뿅뿅하라고 협박함 ㅋ
뿅뿅하는걸 보다보니 여주는 남주를 괴롭히고 싶어짐 ㅋ
(겸열하느라 힘들다 ㅋ다 살색이라 캡쳐할 곳이 없음ㅋㅋ)
남주는 괴롭힘 당하며 느끼는(?) 타고난 M이었고, 여주는 괴롭히는것에서 짜릿함을 느끼는 타고난 S였던 것.
방송은 이미 중요한 일이 아니게 되고 생각보다 서로가 너무 잘 맞아서 자연스럽게 파트너가 되는데.....
이들의 순탄해(?) 보이는 애정전선에 여주인공의 과거의 남자가 나타나면서 이상 기류가 생기는데...?
레진에 있어~! 야한거 보고싶을때추천 ㅋ
#하찮은남주 #여공남수 #SM # bj남주 #고수위 #삼각관계
우리도영이는 이렇게나 하찮음 ㅋ
(하찮아서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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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나서보니 여주가 너무 없어서 여주 추가~!
여주는 가슴 짱크고 존예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