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30화 정도 못넘기고 묵히고 있었는데 오늘 쭉 다 보고 눈물 좔좔 흘리는중....
보면서 느낀건데 프린세스 라라랑 스카데이가 잘 풀렸다면 이렇게 살 수 있었을까? 싶은 생각이 자꾸 들었어
사실 스카라라랑 성격은 다른부분이 있지만 남캐들의 표현이 너무 비뚤어져서(ㅋㅋㅋㅋ) 여캐들이 마음을 알아채기가 너무 어려웠던 거나
여캐를 작은 새라고 표현하는거, 여캐를 살릴 수 있다면 아이는 죽어도 좋다고 표현한거, 감정 동요가 없던 남캐가 오직 여캐 앞에서는 흔들리는거...
라라가 리라를 낳다가 안죽고 만약에 살았다면 외전의 마티어스랑 레일라처럼 살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들어서 약간 슬퍼졌음....
그리고 표드로바 2세 그니까 비욘 아빠가 에이레네를 나의 에이레네라고 부르던거 로맨틱하다고 생각했는데 온종일 나의 레일라라고 부르는거 너무 좋았어ㅋㅋㅋㅋㅋ
사실 후회남 아니라고 해서 이 업보를 어떻게 하려고...! 싶은 마음으로 보긴 했는데 마티어스 피폐해져가는거 보고 만족했어ㅋㅋㅋㅋㅋ
왜 묵혀놨을까 싶을정도로 완전히 내 취향이었어ㅠㅠㅠㅠ
보면서 느낀건데 프린세스 라라랑 스카데이가 잘 풀렸다면 이렇게 살 수 있었을까? 싶은 생각이 자꾸 들었어
사실 스카라라랑 성격은 다른부분이 있지만 남캐들의 표현이 너무 비뚤어져서(ㅋㅋㅋㅋ) 여캐들이 마음을 알아채기가 너무 어려웠던 거나
여캐를 작은 새라고 표현하는거, 여캐를 살릴 수 있다면 아이는 죽어도 좋다고 표현한거, 감정 동요가 없던 남캐가 오직 여캐 앞에서는 흔들리는거...
라라가 리라를 낳다가 안죽고 만약에 살았다면 외전의 마티어스랑 레일라처럼 살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들어서 약간 슬퍼졌음....
그리고 표드로바 2세 그니까 비욘 아빠가 에이레네를 나의 에이레네라고 부르던거 로맨틱하다고 생각했는데 온종일 나의 레일라라고 부르는거 너무 좋았어ㅋㅋㅋㅋㅋ
사실 후회남 아니라고 해서 이 업보를 어떻게 하려고...! 싶은 마음으로 보긴 했는데 마티어스 피폐해져가는거 보고 만족했어ㅋㅋㅋㅋㅋ
왜 묵혀놨을까 싶을정도로 완전히 내 취향이었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