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라인 초단편(천원대)
불륜물
킬링타임용


* 대략적인 줄거리

여주는 공작가 영애인데 저택에 불이 나서 모든 걸 잃게 됨. 저택도, 가족도. 모든 것을 잃은 여주는 후견인을 자처한 바르딘 후작(남주)의 저택에 가게 돼.

바르딘 후작부인은 다리를 다쳐서 꽤 오래동안 부부생활을 하지 못했고 후작의 ㅈㅇ소리를 들은 여주는 그날 처음 ㅈㅇ를 하게됨

후견 생활이 6개월뿐이라 여주는 자립할 방법을 찾아야했는데 후작이 맘에 들어서 꼬시기로 함. 후작부인이 자리 비울때마다 후작 찾아가고..



* 후기

전체적인 내용은 이렇고 사실 설정을 완벽한 걸 바란건 아니지만 구멍이 많이 보였어. 공작가 딸인데 불났다고 모든걸 잃어버렸다던가.. 후견생활은 왜 6개월뿐인지.. 또 후작 못 꼬시면 6개월 후엔 저택 나가야하는데 생각이 없어보였달까..... 등등

그래도 킬타용이니까 그러려니 넘어감

씬은 많지않아. 제대로 된건 1번이고 그나마도 짧은 편. 유사성행위는 한두번 정도. 배덕감은 크게 없음

반전도 한번 나오긴 해

난 네네익선 상품권으로 본거라 ㄱㅊ았지만 다시 보진않을거같다! 킬타용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