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보다 외전이 더 길고 썸(....) 타는 것도 외전에만 나오니 읽기 전에 노맨스 싫어하는 덬들은 참고할 것
프롤로그 읽고 존나 싫어하는 내용이라 바로 덮었다가
로판방에 물으니 반응도 괜찮고 이 작가님 작품 중에 좋아하는 것도 있어서 걍 읽기 시작함
헌터물대로 괴물 나오고 균열 나오고 이런 배경임 ㅇㅇ
여주는 부모님은 돌아가셨고 위로 오빠가 셋인데
첫째 오빠는 첫날 각성해서 이년동안 동생들 돌보다가 균열에서 실종됨
둘째 오빠는 각성 못한 채로 목숨 걸고 균열들어가서 돈 버는 중
셋째 오빠는 균열 첨 생긴날 여주 지키다가 크게 다쳐서 식물인간 상태
이 상황에 여주가 큰 오빠 사라지고 생산계 각성해서 집안 생활비 + 셋째오빠 병원비 대는 중임
처음에 사진 큰 오빠가 6년만에 돌아오면서 이야기 시작되는데....!
이 작가님 특유의 문체가 좀 무거운 상황을 가볍게 풀어나가서 생각보다 개재밌음ㅋㅋㅋ
오빠들 프롤보면 병신같은데 읽다보면 다 사정있고..
그리고 새삼스러운데 이 작가님 진짜 캐릭터 다양하게 잘 쓰시더라
기본적으로 나오는 캐릭터가 오빠3 + 여주 + 남주(?) 3명 + 주요 조연캐 일케해서 대략 8명이 늘 나오는데 캐릭터 안겹치게 잘 써
진짜 활용 잘함
그래서 남주 후보 여럿나오는 작품도 반응 괜찮은 것 같고...
내용도 어디 막힘없이 걍 쭉쭉 흘러감
사실 스포 좀 하고 싶은데 본편이 짧아서 뭘 풀지를 못하겠다 ㅋㅋㅋ
판타지물 좋아하고 로맨스 낮은거 상관없는 덬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