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글은 살면서 처음 써봐서 말투 어색한 건 감안해줘ㅠ.ㅠ
처음 시작은 여주가 사기를 당해서 시작해. 여주 직업은 일러스트레이터인데 3달 동안 작업한 업체가 갑자기 작업만 받고 날라버린 거임.. 피해 금액이 커서 친구 소개를 받아 변호사 사무소를 찾아가게 되고 거기서 변호사 남주를 만나 첫눈에 반해버려.
여기서 잠깐 여주 성격을 설명하자면 가정사 때문에 소심하고 타인과의 접촉을 굉장히 꺼려. 딱히 일이 없다면 6개월도 넘게 집밖에 안나갈 정도의 히키코모리임. 남자도 싫어해서 사실 남주 이름만 보고 여자로 생각해서 만난 거임. 그런 성격인데도 얼굴 보자마자 반해버릴 정도로 남주가 잘생겼습니다.(이걸 위한 빌드업이었다)
암튼 남주는 얼굴도 잘하고 일도 잘하기에 돈을 받아내게 되고, 소심한 성격 탓에 끝날 때까지 남주한테 변변히 말도 못 걸어본 여주는 아쉬운 마음에.....
남주를 스토킹하기 시작함.
흥신소에 의뢰해 뒷조사를 하고 심지어 오피스텔까지 침입해 자기가 그림마다 넣는 문양도 가구에 몰래 그려놓고 옴ㅋㅋㅋㅋㅋㅋ이것만 보면 여주가 굉장한 또라이 같지만, 남주도 만만찮은 인간이라 괜찮음.
사실 남주 캐릭터가 찐이라 더 설명하고 싶은데 점점 기력이 딸려서.... 겉으로는 상냥하고 나긋한 일잘하는 변호사지만 사실 속은 성격파탄에 남자나 여자나 3달 이상을 간 적이 없는 가학적 성향을 가진 남자임. 처음엔 여주를 여우같이 살살 꼬시다가 자기 본성 드러나고 나서는 달랬다가 사악했다가 여주 감금하는 등 아주...날뛰어 정말 좋은데 밖이라 할 수가 없네 ㅣ...ㅠㅠㅠ 씬은 적당한 수준이고 여주 통통하다는 언급이 있어.
+여주 스토킹이 극에 달할 때 결국 남주를 감금하는데 아주 황제감금에 남주는 여주 옷에서 열쇠 가져다 수갑 풀고 자유롭게 돌아다님ㅋㅋ
발췌짤을 가득 들고 오고 싶었는데 내가 책갈피 해놓은 건 전부 19씬들뿐이라...^^!! 이거라도 가져와봤어
책 제목은 <겁쟁이 스토커>고 유은 작가님의 작품이야
https://img.theqoo.net/qaQGT
https://img.theqoo.net/RKaaR
(자기들이 학생하고 선생님이었으면 어땟을지 말하는 장면)
처음 시작은 여주가 사기를 당해서 시작해. 여주 직업은 일러스트레이터인데 3달 동안 작업한 업체가 갑자기 작업만 받고 날라버린 거임.. 피해 금액이 커서 친구 소개를 받아 변호사 사무소를 찾아가게 되고 거기서 변호사 남주를 만나 첫눈에 반해버려.
여기서 잠깐 여주 성격을 설명하자면 가정사 때문에 소심하고 타인과의 접촉을 굉장히 꺼려. 딱히 일이 없다면 6개월도 넘게 집밖에 안나갈 정도의 히키코모리임. 남자도 싫어해서 사실 남주 이름만 보고 여자로 생각해서 만난 거임. 그런 성격인데도 얼굴 보자마자 반해버릴 정도로 남주가 잘생겼습니다.(이걸 위한 빌드업이었다)
암튼 남주는 얼굴도 잘하고 일도 잘하기에 돈을 받아내게 되고, 소심한 성격 탓에 끝날 때까지 남주한테 변변히 말도 못 걸어본 여주는 아쉬운 마음에.....
남주를 스토킹하기 시작함.
흥신소에 의뢰해 뒷조사를 하고 심지어 오피스텔까지 침입해 자기가 그림마다 넣는 문양도 가구에 몰래 그려놓고 옴ㅋㅋㅋㅋㅋㅋ이것만 보면 여주가 굉장한 또라이 같지만, 남주도 만만찮은 인간이라 괜찮음.
사실 남주 캐릭터가 찐이라 더 설명하고 싶은데 점점 기력이 딸려서.... 겉으로는 상냥하고 나긋한 일잘하는 변호사지만 사실 속은 성격파탄에 남자나 여자나 3달 이상을 간 적이 없는 가학적 성향을 가진 남자임. 처음엔 여주를 여우같이 살살 꼬시다가 자기 본성 드러나고 나서는 달랬다가 사악했다가 여주 감금하는 등 아주...날뛰어 정말 좋은데 밖이라 할 수가 없네 ㅣ...ㅠㅠㅠ 씬은 적당한 수준이고 여주 통통하다는 언급이 있어.
+여주 스토킹이 극에 달할 때 결국 남주를 감금하는데 아주 황제감금에 남주는 여주 옷에서 열쇠 가져다 수갑 풀고 자유롭게 돌아다님ㅋㅋ
발췌짤을 가득 들고 오고 싶었는데 내가 책갈피 해놓은 건 전부 19씬들뿐이라...^^!! 이거라도 가져와봤어
책 제목은 <겁쟁이 스토커>고 유은 작가님의 작품이야
https://img.theqoo.net/qaQGT
https://img.theqoo.net/RKaaR
(자기들이 학생하고 선생님이었으면 어땟을지 말하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