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라 생리 처음 하고 빌아재가 고급장미들 가시 떼서 준 거랑
어릴때 마티가 장미 다발 주워준 거랑
다시 현재 마티가 장미 가시 다 떼서 레일라 귀옆에 꽂아주는 거ㅋㅋ
어릴때 에피는 처음 읽었을때 그랬구나 정도였는데 곱씹을 수록 레일라가 그 기억을 왜 쭉 품고 지냈는지 알 거 같음ㅋㅋㅋ
남들한텐 ㅈㄴ신사적인 어리고 잘생긴 공작이 이상하게 나한테만 짓궂게 행동해서 억울하고 슬펐는데~
오늘은 갑자기 말에서 내리더니 내가 떨어뜨린 장미다발을 굳이 직접 주워서 건네준다..? 심지어 예쁘게 생겼다..? 목소리도 물새깃털같이 부드러운 미청년이다..? 마음이 안 생길 수가 없는거지
어릴때 마티가 장미 다발 주워준 거랑
다시 현재 마티가 장미 가시 다 떼서 레일라 귀옆에 꽂아주는 거ㅋㅋ
어릴때 에피는 처음 읽었을때 그랬구나 정도였는데 곱씹을 수록 레일라가 그 기억을 왜 쭉 품고 지냈는지 알 거 같음ㅋㅋㅋ
남들한텐 ㅈㄴ신사적인 어리고 잘생긴 공작이 이상하게 나한테만 짓궂게 행동해서 억울하고 슬펐는데~
오늘은 갑자기 말에서 내리더니 내가 떨어뜨린 장미다발을 굳이 직접 주워서 건네준다..? 심지어 예쁘게 생겼다..? 목소리도 물새깃털같이 부드러운 미청년이다..? 마음이 안 생길 수가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