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랑 같은 갤러리에 다니는 그저 밝고 유복한 정치가 딸인 남주의 약혼녀. 셋이 마주치고 여주는 일할 때 불편하니까 남주 모른척 선수침. 어차피 남주도 절대 질사람X
여주 남친 엄청 유명한 화가인거 알면서 개무시하는 남주 역시...이 뒤로 남자친구 정보 빠뜨렸다고 비서한테 아주 살벌했음 (아닌척하더니 그동안 아주 여주를 샅샅이 감시하고 있었던) 모든 걸 다 안다 생각했는데 남자친구보고 통수맞음.
김대표가 연줄이니 뭐니하며 치근덕거리자 여주가 거부하다 뺨맞음.... 그렇게 나타난 남주
자긴 네 약혼녀가 아니라고 약하지 않다고 신경끄라고 말하는데
여주를 위해 모든걸 내려놓을 수 없는 남주를 이해하기엔 발췌만으로 부족함. 분명한건 여주는 전생을 기억하는 자신의 심리적 무게감이 더 크다고 생각하지만 계속 읽다 보면 그것만은 아니었다고.... 세 번의 환생이라는 시작과 구원이라는 제목이 완벽하게 들어맞게됨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이날 잔뜩 취해 집에 찾아온 남주에 당황한 여주와 한다는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이것뿐인 그
제3자가 보는 여자랑 남자의 관계 다 가진 남자가 사실 그녀에게만 완전 을임
항상 해주고 싶은게 많았던 남주와 필요 이상으로 내쳤던 여주
남주에게 당신과 닮은 남자에게 데여서 당신까지 싫었다고 이제 너까지 진짜 싫다고 다신 보지 말자 아는척하지 말자 말하고
->마지막4편 클라이막스 미쳤음....
과거와 현재편 ‘'그것은, 암묵적으로 꺼내지 않었던 000000이었으니 말이다.’
4편 "제대로 막장이구나, 당신" https://theqoo.net/1617679662
2편. ‘그는 나를 싫어해야 했다.’ https://theqoo.net/1617630977
1편. 세번의 환생, 그를 사랑했고 그 사랑으로 죽었다. 그리고 그의 의붓동생이 되어 만났다. https://theqoo.net/1617605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