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 인터셉트 ㅎㅎㅎㅎ
지금까지 본 현로 남주의 90퍼센트가 재벌후계자이거나
재벌은 아니더라도 상당한 재력가 집안 자제거나
본인이 자수성가해서 성공한 사업가나 투자자이거나,
그도 아님 톱스타거나
아무튼 진짜 평범한 직장인은 거의 없었는데
남주와 섭남 모두 평범한 직장인 (물론 외모는 안 평범...) 이라니 신선하다 ㅎㅎㅎ
거기다 초반엔 누가 남주고 누가 서브인지 헷갈리는 삼각관계 +_+
근데 나 아무래도 주식 실패한거 같다...
괜찮아... 둘다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