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레 알고보면 성녀물이잖어..
되게 간접적으로만? 언급되고 캐런 반응은 으 지들이 겪어볼 것이지 싸이코같은; 이 전부긴한데 성녀라는 키워드 이렇게 절묘하게 쓴 작품 처음 봤던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주인공 성녀로 나오는게 아니고 나중에 생각해보면 아 맞다 그랬지 싶은 정도인데도 전개를 놓고 보면 정말 관통하는 키워드기도 하고
베르딕이 캐런을 구하는 일이 벌어진 때나 캐런이 죽음을 되풀이하다 원수를 사랑해보겠다는 결심을 하는 거 그게 레이먼드에게 삶을 돌려주고 싶어서라는 부분 읽을 때 나도 모르게 인류애뽕이 차오르고 성녀라는 키워드가 머리를 스치면서 전율.. 작가님 진짜 글 잘 쓰시는 것 같아
리셋레같은 작품 보고 싶은데 여러의미로 리셋레같은 글 다시 없을 것 같다 스릴러+로맨스+로판클리셰 비틀기+루프물+자극적인 맛+사랑찬가+인류애+남주여주트루럽에 서로에게 유일한 관계성+반전+어나더스케일 역경+인데 납득가게 극복하고 꽉 닫힌 해피라니 이런 거 어디가서 찾냐고.. 솔직히 작가님도 리셋레 다시 못 쓴다ㄹㅇ;
되게 간접적으로만? 언급되고 캐런 반응은 으 지들이 겪어볼 것이지 싸이코같은; 이 전부긴한데 성녀라는 키워드 이렇게 절묘하게 쓴 작품 처음 봤던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주인공 성녀로 나오는게 아니고 나중에 생각해보면 아 맞다 그랬지 싶은 정도인데도 전개를 놓고 보면 정말 관통하는 키워드기도 하고
베르딕이 캐런을 구하는 일이 벌어진 때나 캐런이 죽음을 되풀이하다 원수를 사랑해보겠다는 결심을 하는 거 그게 레이먼드에게 삶을 돌려주고 싶어서라는 부분 읽을 때 나도 모르게 인류애뽕이 차오르고 성녀라는 키워드가 머리를 스치면서 전율.. 작가님 진짜 글 잘 쓰시는 것 같아
리셋레같은 작품 보고 싶은데 여러의미로 리셋레같은 글 다시 없을 것 같다 스릴러+로맨스+로판클리셰 비틀기+루프물+자극적인 맛+사랑찬가+인류애+남주여주트루럽에 서로에게 유일한 관계성+반전+어나더스케일 역경+인데 납득가게 극복하고 꽉 닫힌 해피라니 이런 거 어디가서 찾냐고.. 솔직히 작가님도 리셋레 다시 못 쓴다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