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등장부터 여주가 바람난 약혼자 샛기한테 파혼 당하는 장면으로 시작함ㅋ
약혼자 놈이 다른 여자 끼고 다니면서 1년 동안 여주 망신 줬다는데
예를 들어 여주가 애교가 없다는 식임
너무 기계적 개놈 설정이라 여기서부터 짜게 식음.
거기에 바람난 여자 대사가 ‘어머 뫄뫄(여주)씨는 주변에 남자가 없어서 그런 거예요=애교가 없는 거예요’ 라는
보여주기식 뇌 텅텅 엑스트라 커플이라
얼굴 이미 짜게 식음.
파혼 후 여주의 친부가 문 박차고 등장.
여주 뺨 싸대기 촤악 날림.
어떻게 파혼을 한 거냐며 노발대발
여주 다 포기한 어조로 파혼을 요구한 건 내가 아니라 왕세자놈이라고 하자
아빠몬 왈 왕세자 앞에서도 이딴 식이었냐며 2차 노발대발.
....
여기까지 보고 내가 조아라에서인지 어디선지 읽다가 1초의 고민도 없이 하차한 소설이란 게 뒤늦게 생각났음.
이거 베스트셀러인데다 평점도 엄청 높잖아.
뒤로 갈수록 얼마나 남주가 매력적으로 나와서 여주와 서사를 쌓아가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지나가는 엑스트라라도 너무 기계적인 대사를 발연기 하듯이 서술한 거 보니까 도저히 기대를 할 수가 없다 ㅠㅠ
페스타 이벤트 때문에 아묻따 사려다가 열어본 건데
안 열어봤음 큰일날뻔
약혼자 놈이 다른 여자 끼고 다니면서 1년 동안 여주 망신 줬다는데
예를 들어 여주가 애교가 없다는 식임
너무 기계적 개놈 설정이라 여기서부터 짜게 식음.
거기에 바람난 여자 대사가 ‘어머 뫄뫄(여주)씨는 주변에 남자가 없어서 그런 거예요=애교가 없는 거예요’ 라는
보여주기식 뇌 텅텅 엑스트라 커플이라
얼굴 이미 짜게 식음.
파혼 후 여주의 친부가 문 박차고 등장.
여주 뺨 싸대기 촤악 날림.
어떻게 파혼을 한 거냐며 노발대발
여주 다 포기한 어조로 파혼을 요구한 건 내가 아니라 왕세자놈이라고 하자
아빠몬 왈 왕세자 앞에서도 이딴 식이었냐며 2차 노발대발.
....
여기까지 보고 내가 조아라에서인지 어디선지 읽다가 1초의 고민도 없이 하차한 소설이란 게 뒤늦게 생각났음.
이거 베스트셀러인데다 평점도 엄청 높잖아.
뒤로 갈수록 얼마나 남주가 매력적으로 나와서 여주와 서사를 쌓아가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지나가는 엑스트라라도 너무 기계적인 대사를 발연기 하듯이 서술한 거 보니까 도저히 기대를 할 수가 없다 ㅠㅠ
페스타 이벤트 때문에 아묻따 사려다가 열어본 건데
안 열어봤음 큰일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