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백 받자고 시작했는데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듯 어쩌자고 이걸 시작해서는.. 이헌은 잘만 기억 잃던데 나도 싹 다 잊어버리고 살고 싶다..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이는데 담화 궁금해서 손떨림ㅠ 존버했어야 했는데.. 단행본 기다렸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