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완벽하게 취향에 쏙 들어맞음
어렸을때 여인천하 달리던 기분으로 순식간에 다읽어버림
후궁암투전은 아니고
가정암투, 정쟁, 복수물이고
장르에 굉장히 충실함
남주 밸런스도 괜찮고
로맨스 자체도 꽤 설랬어
주인공 사건서사나 캐릭터도 좋았고
처지는거 없이 홀딱 다봄
생각보다 판타지적인 면모도 강하더라
여주 회귀랑 회귀에 얽힌 설정이나
기연만나고 신비로운 일 겪는 그런거
개인적으론 아예 그런비중 적은 초중반부 긴장감이 더좋긴 했는데
후반부의 좀 신비롭고 떡밥회수에 치중하는 전개도 괜찮았음
여튼 언정소설 msg 맛좋다
복수할때 원수들이 처절하게 후회했으면 했지만
딱히 그런모습 보여주지 않는것도 어찌보면 현실감 있는것 같기도 함
그래도 꽤 처참하게 원수들 박살내는 이야기라
복수물 좋아하면
추천
어렸을때 여인천하 달리던 기분으로 순식간에 다읽어버림
후궁암투전은 아니고
가정암투, 정쟁, 복수물이고
장르에 굉장히 충실함
남주 밸런스도 괜찮고
로맨스 자체도 꽤 설랬어
주인공 사건서사나 캐릭터도 좋았고
처지는거 없이 홀딱 다봄
생각보다 판타지적인 면모도 강하더라
여주 회귀랑 회귀에 얽힌 설정이나
기연만나고 신비로운 일 겪는 그런거
개인적으론 아예 그런비중 적은 초중반부 긴장감이 더좋긴 했는데
후반부의 좀 신비롭고 떡밥회수에 치중하는 전개도 괜찮았음
여튼 언정소설 msg 맛좋다
복수할때 원수들이 처절하게 후회했으면 했지만
딱히 그런모습 보여주지 않는것도 어찌보면 현실감 있는것 같기도 함
그래도 꽤 처참하게 원수들 박살내는 이야기라
복수물 좋아하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