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전작 잘 봐서 구매했는데 이번에도 난 호였음.
구비새 보다는 좀 덜 자극적이고 잔잔한 느낌임.
여주 초반엔 어리숙하고 자주 울어서 아쉬웠는데 뒤로 갈 수록 단단해져서 괜찮았어.
다만 로맨스 부분에서는 감정선이 좀 부족한게 아쉬움.
개인적으로 좀 스케일 커지는 2권 중반부터가 더 흥미로웠음.
세계관이 막 크고 촘촘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각자의 특징이 있는 여러 부족들이 나오는 건 마음에 들었어.
권선징악 확실한 것도 좋았고...
동양풍 판타지 좋아하는 덬들 한번쯤 볼만하다 생각해!!!
아 그리고 남주 덩치 좋고 단단하다는 묘사 많아서 만족했음^^
구비새 보다는 좀 덜 자극적이고 잔잔한 느낌임.
여주 초반엔 어리숙하고 자주 울어서 아쉬웠는데 뒤로 갈 수록 단단해져서 괜찮았어.
다만 로맨스 부분에서는 감정선이 좀 부족한게 아쉬움.
개인적으로 좀 스케일 커지는 2권 중반부터가 더 흥미로웠음.
세계관이 막 크고 촘촘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각자의 특징이 있는 여러 부족들이 나오는 건 마음에 들었어.
권선징악 확실한 것도 좋았고...
동양풍 판타지 좋아하는 덬들 한번쯤 볼만하다 생각해!!!
아 그리고 남주 덩치 좋고 단단하다는 묘사 많아서 만족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