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 반 조금 넘게 했고뭐가됐든 모두를 만족시킬거라 생각 꽉꽉 채워왔드라나도 넘 오랜만에 듣는 곡 있어서 반가웠어그리고 이장원을 바라보는 신재평의 눈빛..20년이 넘었는데도 그렇게 따뜻하고 사랑이 담겨있어서 조금 놀람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