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올드의 기준은 80,90년대부터 활동한 락스타들......(사전적으로 올드락스타 아닌거 아는데.. 여튼 90년대 이전부터 활발했던 스타들)
물론 업계 소문난 라이브 존못인 올드 락스타들 없는건 아닌데
그들을 제외하곤 무대나 이런거보면 왜 아직도 활동하고 한때 엄청난 스타였는지 알겠더라...
작년에는 내가 본 최고의 공연은 블러랑 펄프였고
올해는 잭화이트거든
진짜 오래 활동한 락스타들은 그 아우라가 있음... 무대에 서기만 해도 달라
정말 공연에 도가터서 원하는게 뭔지도 알고
오히려 30년 넘게 활동하고 그러면 좀 락스타들 다들 드는 헛바람도 꺼지고
자기가 원한거보다 관객이 원하는걸 다시 해주는 추세라고해야하나 ㅋㅋㅋㅋ
그래서 이런 스타가 내한한다 하면 무조건 가는데 늘 후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