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오늘 촬영은 평소 NCT WISH와 사뭇 다른 분위기예요. 밝고 귀엽기보 다는 차분하고 고요한. 작년 <데이즈드> 화보 속 리쿠도 그런 모습이었는데.
A. 저도 작년 화보를 좋아해요. 뭔가 느낌이 좋아요. 멋진 느낌.(웃음) 표정을 지을 때도 편하고, 앞으로 이런 콘셉트도 많이 해보고 싶어요. NCT WISH도 성숙해지 고 있는 느낌이라서요. 저는 다 할 수 있어요.
Q. 리쿠는 정말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소 스타일이 눈에 띄는 멤버이 기도 해요. 취향도 확고해 보이고요. 곳곳에서 추천해 주던 음악들이 예사롭지 않던데요. 요즘은 어떤 걸 듣고 있어요? 음악이 아니어도 요즘 리쿠가 끌리는 것 이 궁금해요.
A. 일본 밴드 음악도 듣고, 힙합도 듣고 있어요. 최근에 영화를 하나 봤는데, 그 침팬 지가 노래하는 영화 제목이 뭐죠?(웃음) 아, <베러맨>, <베러맨>! 영화가 심오한데, 한 팝 스타가 자신이랑 싸우고 이겨내는 내용이에요. 무대에 선다는 점에서 공감도 많이 됐어요. 영화 장르는 웃긴 것도 좋고, 눈물 나는 것도 좋아해요.
Q. 종종 "이해해 달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상하다'라는 말 을 좋아해요. 특별하다는 의미 같아서. 리쿠는 어때요.
A. 저를 알면 다 그렇게 생각할 거예요. 자연스럽게. 거창한 뜻이 있는 건 아니에요. 저는 다른 사람이랑 똑같은 거 싫어해요. 똑같으면 재미없으니까요. 평범한 건 싫 어서 항상 조금 더 다른 걸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이해해 달라는 말이 었어요. 멤버들 또한 한 명 한 명 특별하고요.
Q. 특별한 사람 여섯이 모여 지금의 NCT WISH가 됐네요. 리쿠에게 이팀 이 소중한 이유는 뭘까요.
A. 우리만이 낼 수 있는 분위기가 있어요. 귀여운 것도 맞는데 뭔가, 뭔가 달라요. NCT WISH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에너지나 청량함 같은 거요. 약간 설명하기 어려 워요. 또, 멤버들이 모두 순수해요. 멤버들이랑 이야기하고 있으면 저도 더 밝아 지는 느낌이라 좋아서요. 늘 혼자가 아니라서 힘이 나는 것 같아요. 멤버들이 있으면 걱정도 덜 하게 되고 많이 위로가, 의지가 되는 것 같아서요. 항상 고마워요.
Q. 리쿠가 보는 다섯 멤버는 어떤 사람이에요?
A. 시온이 형은 형답게 깊은 이야기를 나누거나 좋은 생각을 알려줘요. 유우시는 되게 특별한 사람이에요. 재희는 요즘 가족 같은 느낌이고, 료는 귀여워요. 보고 있으면 힐링되고 막 괴롭히고 싶어요. 사쿠야는 동생 같긴 한데 약간 형 같은 면도 있어요. 사쿠야는 친동생이 있어서 그런지 동생 같을 때도 있고, 동시에 형 같을 때도 있어요. 가끔은 근엄한 분위기가 보인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