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랑 활동한 기간이 3개월정도고 쌓아올린 추억도 없음, 커리어도 없음, 걔랑 함께한게 오히려 어색할정도인데....
난 올해 초입덕인데 라이즈가 올해 많은걸 이루고 투어를 돌면서 끈끈해지고있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졋거든? 그전에 안친했다는건 절대아니고
라이즈가 연습생활을 함께 오랜시간 하다가 팀이 된건 아니고 다양한 구성원이 모여서 팀이 되어서 조금 독특한 케이스인데 그래도 결이 다 잘맞아서 케미가 좋았고 올해는 완전 끈끈해지는게 느껴지고 가족같단 생각을 많이 했단 말이야
이번에 타로랑 삐니가 울산내려간것도 마음이 따뜻햇고 휴가중에도 멤버들끼리 연락하고 만나고하는것도 너무 좋았고.. 우리 팀이구나 이런게 더더 느껴졌단 말이야..
근데 뜬금 생각하지도 않고 있던 멤버가 갑자기 들어온다니까 걍 존나 어색함.. 뭐지? 싶고 심지어 체조3일채우는 팬덤으로 성장했는데 대부분의 팬들이 활중멤이 누군지 모를거같아..ㅎ 근데 걍 모르는게 아닌 병크가 있는 상태로 온다? 이거 대체 누굴 위한 복귀야...? 6인으로 이미 팬덤과 가수도 많은 컴백과 콘서트로 끈끈한 사이가 되어버렸는데 진짜 뭐하자는건지 모르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