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
나도 팬콘얘기하러옴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직 이 말을 못했더라고
콤보말야 곡 자체가 락스탈이라 기껏해야 스탠드마이크 놓고 회전무대정도 하려나 생각했던 내 비루한 상상력을 산산조각내줘서 너무 짜릿했어
우주에 있는 듯한 분위기의 오프닝에 트레일러랑 연결되는 와이어 연출에 장막에 뜨는 애들 모습을 흑백으로 보여줘서 아직 해뜨기전(rizing) 새벽같은 분위기를 주다가
하이라이트에서 확 밝아지고 미친 안무로 완성하다가 별 뿌린것처럼 반짝거리며 끝나자나...
내 비루한 상상력으론 1도 예상 못한 연출이고 안무여서 너무너무 짜릿했고 트레일러부터 에필로그까지 이어온 서사의 완성을 무대로 구현한것 같아서 넘 좋았어
후.. 아직도 할말이 개많은거 실화냐 언제까지 떠들어야 질릴까 앙콘얘기ㅠㅠㅠㅠ 얘들아 어디가지말고 나랑 계속 같이 떠들어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