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처럼 뛰어와서 인사만하고 가는거야?
리앵콜이 성사되다니 브리즈대박 라이즈대박 하다가 걍 인사하고 가길래 어쩔수 없지 아직 신인이라 리앵콜까진 맘대로 못하나보다 하고 말았는데ㅋㅋㅋㅋ
나중에 삐니가 곡이 부족하다고 해서 귀여워서 이마 빡빡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앵콜땐 아무거나 불렀던곡 불러도 되는데 사전 약속된 넘버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한건지 이런게 신인 덕질의 맛이구나 넘 귀여웠어ㅋㅋㅋㅋㅋ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몰라도 그냥 갈수없어서 막 뛰어온게 더더 귀엽고 예쁘고 추억이 된것 같아ㅋㅋㅋ 몇년뒤에 리앵콜에 리리앵콜까지 능숙해지면 이날을 또 추억하겠지 생각하니 맘 좋아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