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사이렌 메모리즈 겟기 톡색시 럽119 임파서블 붐붐베 콤보까지 새삼 곡이 장르도 안무도 스타일도 다양하더라
중간중간 수록곡에 일본곡도 또 다른 장르에 분위기고
그 다양한걸 1년만에 매번 도전의 도전을 거듭한 덕분에 ㅈㄴ 실력이 급성장해버린것 같다고 느낌
임파서블 안무연습 라앤리에서 힘들어하던 모습을 봐서 그런지 어제 임파서블 이제 너무 여유있고 ㅈㄴㅈㄴ 느낌 세련되게 살리면서 잘하는것 보고 너무 애틋하고 기특하고 맘좋더라ㅠㅠㅠ
그 다양한 곡과 무대를 하는데 각 세션마다 퀄리티가 미쳐서 이게 내돌이라니 ㅈㄴ nice를 오백만번 외침
임파서블에서 ㅈㄴ 세련미있고
붐붐베에서 ㅈㄴ 까리하다가
어니스틀리 홀리 그루비하고
비마넥 럭키에서 귀엽고 발랄하다가
콤보-라이징선에서 남돌 퍼포의 정수를 보여줌
이게 만 1년된 그룹이라니 ㅅㅂ 앞으로가 너무너무 기대됨ㅠㅠㅠ 이만큼 오기까지 얼마나 땀흘렸을지 다는 몰라도 라앤리 통해서 쭉 보여줘왔어서 더 과몰입 미침
앞으로도 어려운 숙제같은 곡과 무대를 많이 만나겠지만 삔이 말대로 계속 부딪히면서 너무너무 잘 성장하겠다는 믿음이 굳건하게 생겨버린 콘이었다
하..쓰다보니 벅차서 ㅈㄴ 의식의 흐름대로 긴글 되어버림
지금 완전 라사맥 상태야ㅋㅋ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