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그 만나이로 친구라는 얘기 할 때부터
찬영이 계속 너랑 나는 이제 친구지, 나랑 소희 친구야 이제 막 이러는데
소희는 카메라 보면서 단호하게 “난 용납 못해.” 이러고ㅋㅋㅋㅋㅋㅋ
형들이 찬영이한테 반말 해보라고 막 판 깔아주니까
“소희야 우리 친구지?” 했을 때 소희가 넘 순순히 “마자.” 이래서 엥? 했는데
바로 뒤에
“동생이니까 봐줬는데 친구니까 이제 안 봐줘야겠다.”
이래서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토리 코어ㅋㅋㅋㅋㅋ
장남동생 막내형아 일 때도 많긴 한데
위에 형들 넷이나 있는 우리 막내즈이면서도 둘만 딱 놓고보면
기본적으론 소희가 넘 형이고 찬영이는 딱 동생이라 진짜 더 귀여운 조합임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