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붐 베이스'의 뮤직비디오는 전설의 베이스 기타를 찾는 내용이다. 이야기의 줄기는 어디서 착안했는지 묻자, 의외의 답이 돌아왔다. 우이킴 감독은 큰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아기공룡 둘리'에 나오는 '도우너'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도우너가 타고 다니는 바이올린인 타임 코스모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전설의 베이스 기타'를 찾는 라이즈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안에서 어떻게 비치길 바랐는지 묻자, 우이킴 감독은 "엑스칼리버의 주인이 정해져 있는 것처럼, 모두 전설의 베이스를 찾기 위해 혈안인 상황에서도 멤버들은 여유 있게 즐기는 모습으로 비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답했다.
멤버들이 군무를 춘 장소는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다. 우이킴 감독은 "낙원상가가 서울 악기 매장의 메카이기에 꼭 나왔으면 했다"라며 "낙원상가와 옥상, 레스토랑, 화장실은 로케이션이고 나머지는 세트다. 세트와 로케이션을 적절히 섞어서 공간이 갑갑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분배했다"라고 말했다.
아 근데 알것 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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