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친소 마지막에 멘트 시키는거 할때
제일 못하는 멤버~ 라고 운 떼면서 말 나왔길래
찬영이 시키겠구만 ㅋㅋ 생각들면서도 어감이 좀 그르네 싶었거든
근데 또리가 바로 “못하는건 아니고 제일 부끄러움이 많은 샤이보이 앤톤~~”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정정해주고 ㅋㅋ
근래에 비슷하게 느꼈던건 사이렌 라앤리에서
다같이 모여서 소감 얘기하는데 특히 뒷줄 I 들 다 기 빨려서 지쳐있을때ㅋㅋ
성찬이가 소희 손가락 꾸욱 한번 잡으니까
바로 진행톤으로 갈아끼우는거 ㅋㅋㅋㅋ 그거 보고도
눈치도 빠르고 센스도 좋은 또리라고 느꼈다ㅏㅏㅏ~~
기특해용 세계 넘버투 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