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팬콘 일본팬콘
제일 달랐던 점이
엠씨 보는 분이 따로 있냐 없냐 였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엠씨따로 있는게 더 재밌고 텐션도 좋고 애들도 부담 없어하는거 같고 진행 매끄럽고 좋았음 (당연한거겠지만)
애들 예전에 비하면 낯가리는 거도 많이 나아졌고.
팬들 앞에서. 무대 위에서. 대화하고 멘트하고 그런거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갈 길이 더 많다고 봄.....
홀투어를 시작으로 애들이 경험 많이 쌓고 그러다보면.
나중에 더 큰 무대에서 콘서트할 때 도움 많이 될거같음....
퍼포먼스 포함 진행능력이나 멘트하는거 등등 훨씬 나아질거라고 생각하니까....
앙콘 때 어케 더 발전해 있을지 궁금하다.
작은 무대건 큰 무대건 애들이 일단 무대에 서는 일들이 많아져야.... 실력이 늘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니깡...
물론. 좌석 규모가 너무 적은거 나두 불만이고. 스케줄 넘 빡세지 않을까 걱정이기도하고 ㅋㅋㅋ
한국에서도 해 주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긴하지만...아쉬운건 아쉬운거고 ......
애들은 데뷔 전부터 무대에서 콘서트 얼마나 하구 싶었을까 생각하면 괜히 나까지 설렘.
아무턴 덬들아 오늘 좋은하루 보내.
ㅎㅎㅎㅎㅎㅎㅎㅎ 난 아침먹으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