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옆자리라기 보단 대각선자리?
여튼 넓은 식당인데도 자리가 엄청 가까웠어
우리가 먼저 먹고있었는데 온거거든?
나보고선 되게 당황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한테 ...남동생이야?...라고 물음...ㅋ............
(내동생이 키가 엄청 크고 또래에 비해 성숙해보여서 딱 봤을때 남동생이네!!하는 느낌이 별로 없어..ㅋ근데도 이렇게 물어보다니...)
나는 남동생이랑 밥먹는데
지는 남친이랑 밥먹고
좋겠다
고기랑 치킨은 맛있었으니 된거야...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