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하루에 똥 세 번 싸는 후기 (똥주의)
3,832 31
2015.05.23 18:11
3,832 31

밑에 탄산수 글 댓글에 요청이 있길래 올려봄.


그냥 어릴 때부터 일단 모닝똥 싸고

점심쯤에 한 번 싸고 저녁쯤에 한 번 싸고 그랬던거 같아.


중고딩 땐 부끄럼이 많고 화장실에 학교 애들 있는데 똥 싸면 안될거 같아서 

학교에서 참고 모닝똥으로 다 해결하는 1일 1똥 전략을 실천하긴 했지만..

대학교 후반 되니까 걍 아무데서나 뿌지직 잘 싸.


그렇다고 대장이 예민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걍 장이 할발한 거 같음.


똥색깔도 흔한 갈색에서 누런빛까지 다양하고

단단한 똥 물똥 토끼똥 바나나똥 다양하게 잘 쌈.



학창시절에 딱 하루 똥 못 싼적 있는데 이때 변비인줄 알고 똥절부절 했는데 하루뒤에 잘 쌌음 다시. 근데 똥 나올거 같은데 안 나오니까 진짜 힘들더라.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8801 05.03 46,49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09,88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47,04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06,3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25,45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08,3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032 그외 존잘 만날수 없을거같아서 걍 연애 포기하고 사는 중기 9 13:52 215
179031 그외 이사 고민 1 13:13 111
179030 그외 가족도 친구도 없이 잘 살 것 같은 덬들 있는지 궁금한 후기 17 12:43 478
179029 그외 가족도 친구도 없는 덬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한 후기 8 11:39 646
179028 그외 유독 씻고 집관리하는 것에 지치고 게으름 부리는 인생인 중기 9 08:04 1,065
179027 그외 미국 외노자덬 너무 지친 후기 4 02:58 1,411
179026 그외 공부 시작한 뒤로 얼굴이 찌드는것 같아서 속상한 중기 3 01:44 556
179025 그외 다들 하루하루 뭐했는지 기억나는지 궁금한 중기 9 00:21 549
179024 그외 아빠네 아가 농장냥이들 보러 간 후기 19 05.05 2,326
179023 그외 신부전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덬이 있다면 츄르를 추천받는 초기 1 05.05 311
179022 그외 사무실에서 기계식 키보드 쓰고 싶은 후기(특이?한 이유) 10 05.05 1,121
179021 그외 외국아저씨한테 사진찍어달라고한 후기 9 05.05 1,829
179020 그외 샤넬 22백 유행템각인가 궁금한 후기 30 05.05 2,265
179019 그외 백수 자취덬인데 생활패턴이 망가지는 것 같은 중기 6 05.05 893
179018 그외 수영복 사이즈 어깨 썰림..? 되는데 이게 맞는지 궁금한 중기 5 05.05 808
179017 그외 아파트 아래층에서 모함당해서 경찰 부른 후기 6 05.05 1,511
179016 그외 소개팅을 했는데 현타가 너무 와서 여기다 털어놔.. 33 05.05 3,770
179015 그외 제얼굴에 침뱉기인거알지만 솔직히 수준떨어지는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생각되는 중기 6 05.05 1,616
179014 그외 땅콩잼 생각하고 땅콩버터 샀는데.. 땅콩잼처럼 만들려면 어케해야하는지 궁금한후기 4 05.05 906
179013 그외 허리가 끊어질거같이 아픈데 무슨 보험들어야할지 모르겠는 후기 13 05.05 825